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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북한 진출설 부인


미국 코카콜라사는 코카콜라가 북한에 진출한다는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코카콜라의 켄트 랜더스 언론 담당관은 16일 미국의 소리에 보낸 전자우편에서, 코카콜라 본사의 그 누구도 북한 평양에 지점을 개설하는 문제를 논의하거나 모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한국의 한 방송은 지난 14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코카콜라와 KFC 측 해외영업 담당 10여 명이 이달 초 평양을 방문해 북한 당국과 지점 개설 등을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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