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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클린턴 국무장관 “수해 입은 태국에 1000만 달러 지원”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16일 홍수 피해를 입은 태국에 1천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날 방콕에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 해군 함정 ‘래슨호’가 현재 태국 항구에 정박중이라며 미 해군 장변들이 태국의 홍수 피해 복구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은날 태국을 방문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유엔도 태국의 홍수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홍수로 태국에는 수백만명의 이재만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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