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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이란의 ‘평화적 핵 활동’ 지지


브라질의 셀소 아모림 외무장관이 이란의 핵 계획 논란을 비롯한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테헤란을 방문했습니다.

아모림 장관은 26일 이란의 사이드 자릴리 핵 협상 대표와 만나 브라질은 국민을 위한 이란 정부의 평화적 핵 활동 확대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이란이 비밀리에 핵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핵개발 계획을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브라질을 비롯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들을 상대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를 승인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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