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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총리, “남아시아는 무역과 협력 확대해야”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의 8개 회원국들은 이 단체의 설립 포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인도의 만모한 싱 총리가 밝혔습니다.

싱 총리는 오늘 (28일) 남아시아의 작은 나라 부탄에서 개막된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SAARC) 정상회의에서 행한 연설에서 남아시아 국가들 간 보다 확대된 협력과 무역을 촉구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을 경우, 남아시아 국가들은 소외되고 침체될 위험이 있다고 싱 총리는 말했습니다.

지난 1985년 설립된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의 회원국은 아프가니스탄과 방글라데시, 인도, 파키스탄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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