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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개막 닷새...미국, 여자 평영 등 금메달 추가


27일 2020 도쿄올림픽 수영 여자 평영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미국의 리디아 자코비(가운데)와 은메달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타티아나 스콘마커, 동메달의 미국의 릴리 킹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2020 도쿄올림픽이 개막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현재 미국이 메달 집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열린 여자 평영 100m 결선에서 미국의 리디아 자코비가 1분4초95의 기록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타티아나 스콘마커와 미국의 릴리 킹을 꺾고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금메달 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로 1위를 유지했습니다.

중국도 이날 열린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 금메달 결정전에서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팀을 꺾고 금메달을 추가해 금메달을 9개로 늘렸습니다. 다만 동메달에서 미국에 하나 뒤쳐져 2위에 올랐습니다.

개최국인 일본은 어제(26일) 열린 탁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미즈타니 준-이토 미마 조가 출전해 중국의 쉬신-류스원 조를 세트스코어 4-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988년 서울대회에서 탁구가 정식 종목으로 도입된 이래 일본이 금메달을 가져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금메달 추가로 금메달 8개를 기록,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 영국이 각각 금메달 5개와 4개로 4위와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쿄올림픽조직위는 이날 발표한 코로나 확진 자료에서 선수 18명을 포함해 올림픽 관련 확진자가 모두 15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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