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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선수촌 첫 확진 '남아공 축구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팀이 지난 17일 나리타 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이번 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선수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협회는 어제(18일) 발표한 자료에서 선수촌에 입촌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대표팀에서 확진자 3명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남아공 축구대표팀은 지난 14일 도쿄 도착 뒤 받은 선별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이 나와 선수촌에 입촌했고, 다음날 영상분석관과 선수 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일본 'NHK' 방송은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인용해 이번에 확인된 양성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인원이 21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선수들로, 조직위는 이들이 경기 시작 6시간 전 PCR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오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직위가 집계해 발표하는 코로나 확진 관련 자료에 따르면 올림픽 관련 확진자는 19일 3명이 추가되면서 총 55명으로 늘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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