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우간다의 동부 지역에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적어도 23명이 사망했습니다.
적십자는 오늘(29일) 산사태가 불람불리 지역의 마보노와 또 다른 마을에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불람불리는 수도 캄팔라에서 북동쪽으로 약 230km 떨어져 있습니다.
적십자 대변인은 지금까지 시신 15구가 수습됐고, 다른 8명의 사망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의 동부 지역에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적어도 23명이 사망했습니다.
적십자는 오늘(29일) 산사태가 불람불리 지역의 마보노와 또 다른 마을에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불람불리는 수도 캄팔라에서 북동쪽으로 약 230km 떨어져 있습니다.
적십자 대변인은 지금까지 시신 15구가 수습됐고, 다른 8명의 사망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