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지난 1972년 북아일랜드에서 발생한 대학살인 이른바 ‘피의 일요일’로 인한 사상자들의 가족들에게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의 일요일’은 아일랜드 공화국군 용의자들을 영국 정부가 재판 없이 억류한 데 항의하기 위해 불법 시위를 벌인 가톨릭 시위자들에게 영국 군이 총격을 가한 사건입니다.
당시 사건으로 1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지난 1972년 북아일랜드에서 발생한 대학살인 이른바 ‘피의 일요일’로 인한 사상자들의 가족들에게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의 일요일’은 아일랜드 공화국군 용의자들을 영국 정부가 재판 없이 억류한 데 항의하기 위해 불법 시위를 벌인 가톨릭 시위자들에게 영국 군이 총격을 가한 사건입니다.
당시 사건으로 1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