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북한 평안남도 안주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이달 말까지 밀가루 1천t과 분유 4t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민화협은 우선 1차로 이날 시가 약 9만 달러 상당의 밀가루 2백t을 개성 육로를 통해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민화협은 지난 7월부터 연평도 포격사태 이후 중단됐던 대북 밀가루 지원을 재개했으며 지난 달까지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밀가루 2천5백t을 지원했습니다.
한국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는 북한 평안남도 안주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이달 말까지 밀가루 1천t과 분유 4t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민화협은 우선 1차로 이날 시가 약 9만 달러 상당의 밀가루 2백t을 개성 육로를 통해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민화협은 지난 7월부터 연평도 포격사태 이후 중단됐던 대북 밀가루 지원을 재개했으며 지난 달까지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밀가루 2천5백t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