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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할머니 DJ들의 즐거운 인생 ‘쾌지나 청춘’


한국의 수도, 서울의 이모저모와 평범한 한국사람들이 살아가는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의 도성민입니다.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만날 수는 없지만 라디오를 통해 전하는 다채로운 소식이 청취자 여러분들의 한국에 대한 궁금증을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데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라디오세상>에서 서울로 향하는 마음을 창을 활짝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서울의 한강 남쪽 관악구 지역에 사는 노인들이 라디오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지역노인종합복지관의 모든 행사를 도맡아 진행하고 있는 8명의 할머니 아나운서들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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