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순서입니다. 지난 1일은 VOA 미국의 소리가 방송을 시작한지 7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곳 워싱턴에서는 VOA와 함께 했던 원로방송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VOA 지나온 70년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서울의 도성민기자가 1940년대 50년대 미국의 소리 한국어방송을 청취했던 분들, 그리고 VOA를 통해 자유세계에 대한 희망을 품었다는 탈북자들의 목소리를 담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