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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66주년 광복절, 태극기에서 찾아본 남-북 공동의 민족정신


올해는 한반도가 일제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지 66년이 되는 해입니다. 서울을 비롯해 한국 전역은 1945년 8.15 광복을 기념하는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고, 태극기로 온 민족이 하나가 되었던 그날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다양한 광복기념, 태극기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1949년 북한에 공화국기가 만들어지기 전까지 남-북이 함께 가슴에 품었던 태극기. 지금은 남한의 국기로만 생각하고 있을 태극기가 남-북의 역사를 같이 했던 민족의 상징이라는 사실을 8.15 광복절을 즈음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태극기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태극기 전문가 중부대학교 송명호 교수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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