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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돋보기] 프랑스(3) 수탉 같은 사람들, 프랑스인


프랑스 사람들의 선조는 고대 골루아 지역에 살던 ‘골족’입니다. 그런데 골루아라는 단어는 원래 라틴어 수탉 ‘갈루스’Gallus’에서 나온 말이라고 하네요. 오늘날 프랑스를 상징하는 동물은 수탉입니다. 프랑스의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 궁 입구 꼭대기에 있는 황금빛 수탉부터 시작해서, 교회 첨탑마다 풍향계와 함께 있는 수탉의 모형을 프랑스에선 쉽게 볼 수 있죠. 지구촌 돋보기, 오늘은 수탉의 성격을 닮았다고 들 하는 프랑스 사람들 이야기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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