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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6월 18일


1815년 6월 18일 오늘

나폴레옹이 이끈 프랑스 군이 워털루 전투에서 연합군에 항복합니다.

1804년 프랑스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은 1812년 61만 명의 대군을 이끌고 러시아 원정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나폴레옹은 영국과,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러시아의 유럽 연합군에 패해, 지중해의 엘바 섬에 유배됩니다.

그러나 한해 뒤 나폴레옹은 엘바 섬에서 몰래 탈출해 다시 제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에 나폴레옹의 재집권에 반대하는 세력이 점차 커지자, 나폴레옹은 12만의 프랑스 군을 이끌고 영국의 웰링턴과 프로이센의 블뤼허가 이끄는 연합군과 일전을 벌입니다.

유럽 연합군과 나폴레옹의 결전 장소는 벨기에 브뤼셀 남쪽에 있는 워털루였습니다.

나폴레옹은 이 전투에서 최선을 다해 싸웠지만, 20만의 유럽 연합군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결국 나폴레옹은 연합군에 항복해 다시 세인트 헬레나섬에 유배됐고, 6년 뒤 5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합니다.

1979년 6월 18일 오늘

미국과 소련 간의 ‘제 2단계 전략 무기 제한 협정’ 약칭, SALT 2가 체결됩니다.

이날 미국의 지미 카터 대통령과 소련의 브레즈네프 공산당 서기장은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제 2단계 전략 무기 제한 협정’에 합의 했습니다.

이는 핵무기 감축을 위해 미국과 소련이 협상을 시작한지 7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미국과 소련은 이 협정에서 두 나라의 핵무기 숫자를 일정한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양국은 새로운 공격용 전략 무기의 개발을 금지하기로 약속합니다.

그러나 ‘제 2단계 전략 무기 제한 협정SALT II’ 의 비준을 앞둔 1979년 말,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자 카터 대통령은 미 의회에서 이 협정의 비준을 유보시킵니다.

이어 미국과 소련은 다시 팽팽한 긴장관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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