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서울에서 열렸던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지난 1일 막을 내렸습니다. 서울의 한 호텔 연회장에서 탈북자단체 대표들과 북한인권운동가들이 함께 하는 경과보고회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 북한인권영화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요덕관리소 출신 탈북자 안혁씨와 그의 오랜 친구들이 함께 만든 탈북과 강제북송이야기를 다룬 영화 ‘48M’를 소개해드립니다. 서울에서 도성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