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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가 결렬되자 북로당 지도부는 임시헌법제정에 나섭니다. 많은 논란을 거쳐 마련된 임시헌법은 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으로 이어지는 초석을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