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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들, 달 비행 마치고 귀환 절차 돌입

2026년 4월 7일, NASA의 오리온 우주선 태양전지판 날개에 장착된 카메라 중 하나에 포착된 우주선의 모습
2026년 4월 7일, NASA의 오리온 우주선 태양전지판 날개에 장착된 카메라 중 하나에 포착된 우주선의 모습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아르테미스 2호 달 탐사 임무에 참여한 우주비행사들이 9일 지구 귀환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미국인 3명과 캐나다인 1명을 태우고 달을 선회한 오리온 우주선은 10일 늦게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재진입 절차에 앞서 우주비행사들은 우주선 좌석을 다시 설치하고, 임무 동안 사용한 장비들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주비행사 빅터 글로버 씨는 8일 기자회견에서 팀이 달 관측을 통해 얻은 사진과 데이터를 가지고 지구로 돌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르테미스 2호 임무는 오리온 우주선과 다양한 시스템을 시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NASA는 이 시험을 바탕으로 이르면 2028년 달에 우주비행사를 착륙시키는 임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흐 씨는 8일, 승무원들이 다양한 절차와 기능을 시험하면서 무엇을 개선할 수 있을지 점검하는 동시에 향후 달 탐사 임무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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