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에서 발생한 소형 항공기 추락사고로 인해 러시아 업계 2위 항공사인 'S7항공' 회장 나탈리아 필레바가 사망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임시 각료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레이와’를 새 연호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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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수도 프라하의 사원 앞에서 외줄타기 곡예사들이 줄타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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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요코하마의 핫케이지마 시 파라다이스에서 바다표범 '레오'가 오는 5월부터 적용할 새 연호 `레이와`를 쓴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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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북부 이나리의 호수에서 열린 'BRP Poro 순록 경기'에서 순록과 참가자가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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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미국 국경을 넘어 텍사스주 페니타스에 도착한 과테말라 출신의 어린 소년이 동생을 목마한 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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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에서 소형 항고기 추락사고가 있은 후 조사관이 현장에 나와 비행기 잔해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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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 계양구 17사단 내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6·25 전쟁 중 전사한 중국군 유해가 진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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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매를 부리는 남성이 참매를 손 위에 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