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해 드릴 영화는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1976년 작, ‘캐리’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공포소설 대가인 스티븐 킹의 작품을, 유명한 브라이언 드 팔마감독이 영화로 만든 작품인데요, 미국의 성격파 배우 존 트라볼타의 젊은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로 공포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러니까 벌건 선혈이 낭자하지도 않고, 악마의 장난도 없지만..매우 보편적인 소재를 가지고, 탄탄한 이야기에 지금봐도 세련된 화면을 만날 수 있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캐리’ 만나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