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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한국의 군사정권 시절 학생운동권으로 활동하다 전향한 현재 40대 나이의 이른바 486세대 지식인들을 주축으로 한 비정부기구 '자유주의연대'가 23일 서울에서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자유주의연대' 초대 대표로 선임된 신지호 서강대 겸임교수로부터 이 단체의 출범 배경과 앞으로의 활동 목표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담에 서울에 있는 박세경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