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 공화국 프레토리아의 중범 교도소에서 인질 납치 사건으로 보이는 상황이 벌어져 두명의 수감자와 두명의 교도소 경비원이 살해됐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첫 보도들은, 화기가 교도소로 밀반입된 뒤 폭력 사태가 시작됐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이같은 혼란중에 교도소 주차장에서 두명이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체포가 교도소 폭력 사태와 연관된 것인지는 분명치않습니다.
당국자들은, 7일 교도소의 질서 회복 조치들이 취해지고있으며, 이 사건에 대한 조사에 이미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