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정착촌들과 이스라엘 접경 부근 마을에 대한 팔레스타인 과격 분자들의 공격을 중단시키기 위해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서 벌이고 있는 대규모 군사 작전에서 팔레스타인인 28명이 사망했습니다.
아리엘 샤론 이스라엘 총리가 승인한 이 군사 작전은 가자지구 최대 난민촌인 자발리아에서 30일 전개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탱크의 지원을 받은 불도저로 팔레스타인 인들의 가옥 여러 채도 파괴했습니다. 한편 가자지구에서 30일 발생한 폭력 사태로 이스라엘인 3명도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