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 당국이 지상및 공중 공격으로 최고 100여명의 저항 분자들을 사살했다고 밝힌데 이어 미군 전투기들은 8일에도 팔루자시에 대해 더많은 공습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격자들은 이라크 저항 분자들의 거점으로 알려진 팔루자시 남부지역에서 그 공격으로 여러건의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병원 관계자들은 최소한 두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군 관계관들은 바그다드 북부 발라드 부근에서 미군 병사 한명이 도로변 폭발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7일에는 바그다드지역에서 최소한 네명의 미군이 사망했습니다.
미군 관리들은 지난 2003년 3월 이라크 침공을 개시한 이래 사망한 미군의 수는 7일로 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