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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사드르  '나자프서 교전중 부상설' .. 행방 묘연 - 2004-08-13


이라크 회교 극우 시아파 성직자 모크타다 알-사드르의 측근은 사드르가 나자프에서의 교전 중 부상했지만, 중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정부 관리들은 사드르가 부상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의 주장은 아직 독자적으로 확인되지 않았고, 모크타다 알- 사드르의 13일 현재 행방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사드르가 항복할 경우 체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라크 정부 관계관들과, 과격한 시아파 회교 성직자, 모크타다 알 사드르의 측근들이 9일째 계속되고있는 유혈 충돌의 종식을 협상하려 노력하고있음에 따라, 회교 성지, 나자프시에서의 전투가 주춤해졌습니다. 나자프에서 미군과 이라크군은 이 시의 가장 성스러운 사원인 “이맘 알리 슈라인”과 방대한 고대 묘지에 아직도 은거하고있는 민병들과 간헐적인 싸움을 벌이고있습니다.

다른 사태 발전으로, 바그다드의 서쪽, 팔루자시에서 목격자들은 미군이 이 시에 공습을 가하고있다고 전하고있습니다. 그리고 바그다드에서 수천명의 모크타다 알 사드르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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