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지도자들은 다른 나라의 정부와 경제 개발을 서로 감시할수 있게 하는 계획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아프리카의 10여개국 지도자들과 고위 관리들은 13일과 14일 루완다에서 회의를 열고 이른바 [동료 검토 제도]로 불리우는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이 계획은 [아프리카 개발을 위한 새로운 동반자 계획] 즉 NEPAD 로 알려진 아프리카 연합의 경제계획중 일부가 됩니다.
이 제도하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은 다른 참여국들이 자국의 운영 실태를 관찰할수 있도록 허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동료 검토 제도]가 자발적인 것으로 됐어, 실제로 개혁을 가져올수 있을지에 회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나, 루완다, 케냐, 모리셔스는 4월부터 새 제도를 시행하며 따라시작되는 이 제도에는 앙골라, 모잠비크, 나이지리아, 세네갈, 남아공화국, 에티오피아, 말리, 우간다, 부르키나 파소, 알제리, 카메룬, 가봉, 콩고 공화국등은 2005년에 이 제도를 시자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