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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최초의 전쟁 - 2003-09-06


21세기 최초의 전쟁에서 미국과 우방 그리고 연합군은 전세계적인 테러조직이라는 새로운 적과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이들 테러 조직의 목적은 “확대일로의 규모로 살인 행위를 자행함으로써 혼란과 공포를 확산시키는 것”이라고 조지 부쉬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나라에서 테러리스트 적들의 공격을 경험했습니다. 우리는 발리에서, 몸바사에서, 리야드에서, 자카르타에서, 카사블랑카에서 테러 분자들의 살인적인 테러를 보았습니다. 단 하루동안에 우리는 테러리스트들의 진정한 본성을 다시 한번 생생하게 보았습니다.

바그다드에서 그들은 문명세계의 상징인 유엔의 사무소를 공격했고, 거기서 이라크 국민들에게 인도주의적인 도움을 펴고 있던 남자와 여자들을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브라질 출신의 명망있는 세르지오 비에이라 데 멜로 유엔 특사를 죽였습니다. 같은 날, 예루살렘에서 한 테러 분자가 버스에 폭탄을 터뜨려 21명의 무고한 인명을 살해했습니다.”

테러와의 전쟁에서 어느 나라도 중립적인 태도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은 여인과 어린이들의 살해를 축복하고 있습니다.

부쉬 대통령이 말한 바와 같이, “그들은 자유와 종교적 관용, 민주주의와 여성 평등을 증오하며, 또 그들은 기독교도와 유대인, 그리고 그들의 편협하고 난폭한 이념에 동조하지 않는 모든 회교도들을 증오합니다.”

“미국이 자유와 관용과 모든 사람들의 권리를 지지하기 때문에 테러리스트들은 우리나라를 공격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5년 전, 한 테러리스트는 한번의 공격으로 미국이 24시간내에 도망가게 만들 수도 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제 상황이 달라진 것을 알아야 합니다. 테러리스트들은 미국이 도망가지않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미국이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고있습니다. 그들은 해방군이 카불로, 바그다드로 진군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이 새로운 전쟁에 새로운 전략을 도입했습니다. 미국은 이미 노출된 적이 먼저 공격하기를 앉아서 기다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부쉬 대통령이 지적한 바와 같이, 미국은 “테러 분자들이 공격하기 전에 선제 공격할 것이며, 그들의 캠프와 동굴과 그들이 숨어있는 곳은 어디든지 찾아내 공격할 것입니다. 우리는 테러에 대해 공세를 펴고있는 중이며, 앞으로도 게속 공세를 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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