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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음악이 있는 곳에'-미국 전 국민과 컬럼비아호 희생자 유족들에게 값진 위로와 평강을 주었다고 봅니다-박 민수 - 2003-02-16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서울 연세대 법대3년생입니다. 2003.2.9.음악이 있는 곳에 컬럼비아호 참사특집 프로그램을 듣고 세계 속에 전진하는 voa 방송을 보면서 voa 한국어방송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는 생각지도 못했는대 갑자기 추모 특집 프로그램으로 음악이 있는 곳에 방송을 듣고 새삼 감동을 받고 마음 속 깊이 찡하게 눈물이 글썽이는 시간을 맛보았습니다.

그렇게 생각지 안했는데 문주원 이민호 씨 두분이 평소 방송에는 명량하고 아주 쾌활한 성격으로 방송을 했는대 오늘 방송은 180도 다르게 슬픔에 쌓여 마음이 착 가라 앉고 엄숙하게 경건한 마음으로 방송하는 것을 듣고 새삼 감동을 느끼고 성의를 다하여 청취자의 마음을 울적하게 만들고 따라서 미국의소리 한국어방송이 미국 전 국민에게 희생자 유족들에게 값진 위로와 평강을 준 특집이라고 봅니다.

특히 희생자 유족들로서는 voa 방송을 잊지 못하고 음악이 있는 곳에 프로가 나가면 그때의 시간을 회상하면서 위안을 삼고 소망과 희망을 바라보면서 살아 갈수 있는 힘과 용기를 준 계기가 됐지 않나 하고 생각하면서 음악이 있는 곳에 관계자 및 voa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박 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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