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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마지막 꿈, 외로운 한국의 말기 암환자 보살펴 주는 것' -제퍼슨 상 수상 암전문의 김유근 박사 - 2002-12-13


미국 테네시주 낙스빌에 사는 한국계 의사 김유근 (미국명 Tom Kim)박사는 무보험 환자와 폐광촌의 진료등 무료 인술로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영예의 제퍼슨 상을 받았습니다. 제퍼슨 상은 1972년 죤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여사와 로버트 테프트 상원의원, 샘 버드 상원의원등이 창설한 사회봉사 단체 AIPS가 수여하는 상입니다. 지금까지 이 상을 받은 인사들로는 바바라 부쉬 전 대통령 부인, 로잘린 카터 전 대통령 부인, 언론인 월터 크롱카이트, 앨런 그린스팬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등이 있습니다. (대담- 하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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