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송구스럽씁니다.
벌써 2002년을 한달남기고 마감을 할려고 합니다. 늘 그렇듯이 한해를 마감할 때가 되면 다사다난했다는 말씀을 드리게 되는데, 정말 한국이 그렇고 세계가 그렇고 저 에게도 바쁜 한해였읍니다. 특히 사업을 확장하는 이유로해서 여름 이후는 지금까지 변함없이 신경써야 할일들이 많읍니다.
VOA측에도 근자에 신경을 많이 못써드린 이유도 되기도 하고요. 한해를 마감할려는 12월에 미국의 소리 방송과 여러청취자님들에게도 똑같이 복많이 받으시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 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