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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일본여성 115회 생일 맞아 - 2002-09-16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오른 일본 여성이 115살 생일을 맞았습니다. 혼고 가마토라는 이름의 이 일본 여성은 115번째 생일을 맞은 16일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잤으나 이날 늦게 가족과 함께 생일 잔치를 가졌습니다.

1887년에 태어난 혼고씨는 주민들간에 기록을 거듭 갱신하는 장수마을로 소문난 일본 남부의 큐슈섬에서 78살난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큐슈섬에는 또,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남자로 알려진 113살의 추강지 유키치씨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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