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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대학살 주모자, 국제 형사 법정에 인도돼 - 2002-08-15


르완다의 1994년 대학살의 최고위 혐의자가 15일, 탄자니아의 어루샤에 있는 르완다 국제 형사 법정에 인도됐습니다.

법정 관리들은 오거스틴 비지뭉구 전 르완다 육군 참모총장이, 이번 주초 앙골라의 전 유니타 반군 해산 수용소에서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비지뭉구전 육군 참모총장은, 이 법정이 종족학살과 반인륜죄 혐의로 수배한 여덟명의 주된 혐의자들 가운데 한명입니다

1994년에 르완다군과 극단파 후투족 민병대가 80만명에 달하는 투치족과 온건파 후투족을 살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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