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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크라이나 에어 쑈 추릭 참사는 조종사의 탓 - 2002-08-07


지난달 우크라이나 르비브에서의 에어 쑈에서 일어난 추락사고를 조사하는 우크라이나 정부 위원회의 예브헨 마르축 위원장은, 이 사고가 조종사들의 탓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르축 위원장은, 키에브에서 7일, 조사 결과 조종사들이 명령을 어기고 그들이 해본 적이 없는 고난도의 비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마르축 위원장은, 쑈 조직자들이 관중들을 비행 지역에 너무 가깝게 앉힌 것을 포함한 다른 요인들도 이번 사고의 큰 인명피해의 원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7월 27일, 85명의 관중이 사망했으며 100명 이상이 부상했는데, 이는 사상 최악의 에어 쑈 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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