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회는, 전세계적인 테러와 싸우고 국토를 보호하기 위한 290억 달라의 긴급 지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24일 오후 상원에 실시된 표결은, 23일 하원에서의 표결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입니다.
이 법안은 근 70억 달라를 항공 보안에 책정하고 있습니다.
23일, 노만 미네타 미교통부 장관은, 하원 항공 소위원회에 출석해 , 새 교통 보안청이 제출한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국회가 지난해에 세운 목표를 교통 보안청으로 하여금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네타 교통 장관은, 또 자신은 교통 보안청의 새 청장에게 민간 여객기의 조종사를 무장시키는 문제를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