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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자살 폭탄 테러 발생,13명 사망 - 2002-05-08


파키스탄의 항구도시 카라치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프랑스인 10명을 포함해 13명이 숨졌 습니다. 파키스탄 고위 관리는 , 8일 아침 파키스탄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절취 차량에 폭탄을 장착한 범인이 해군 버스 근처에서 폭탄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살 폭탄 테러로 길을 지나가던 여성 한명도 함께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사망한 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10명의 파키스탄인과 12명의 외국인이 부상했습니다. 파키스탄 관리는 일부 부상자들은 중태라고 밝혔으나, 부상한 외국인들의 국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자살 테러로 부상한 프랑스인들은 파키스탄 정부가 발주한 잠수함 건조 사업에 참여중이었습니다. 이번 자살 폭탄테러에 대해 아직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 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파키스탄 을 방문한 ‘뉴질랜드’크리켓 선수단은 관광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프랑스의 ‘자크 시락’대통령은 이번 자살테러 공격이 비열한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시락 대통령이 ‘미쉘 알리오 마레’ 프랑스 국방 장관을 즉시 파키스탄으로 가도록 했다고 밝혔 습니다.

파키스탄 고위 관리는 , 8일 아침 파키스탄 남부 항구도시 카라치의 한 호텔 주차장에서, 절취 차량에 폭탄을 장착한 범인이 해군 버스 근처에서 폭탄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살 폭탄 테러로 길을 지나가던 여성 한명도 함께 숨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사망한 이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10명의 파키스탄인과 12명의 외국인이 부상했습니다. 파키스탄 관리는 일부 부상자들은 중태라고 밝혔으나, 부상한 외국인들의 국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자살 테러로 부상한 프랑스인들은 파키스탄 정부가 발주한 잠수함 건조 사업에 참여중이었습니다.

이번 자살 폭탄테러에 대해 아직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 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파키스탄 을 방문한 ‘뉴질랜드’크리켓 선수단은 관광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프랑스의 ‘자크 시락’대통령은 이번 자살테러 공격이 비열한 행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실은 시락 대통령이 ‘미쉘 알리오 마레’ 프랑스 국방 장관을 즉시 파키스탄으로 가도록 했다고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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