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도 두알데 이르헨티나 대통령은, 은행들이 일주일만에 처음으로 개점하는 가운데, 4년간의 불경기로부터 아르헨티나를 구해내는 것을 안내할 새 재무장관을 선임했습니다.
정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아르헨티나의 유럽연합 주재 대사인 로베르토 라바냐씨가 27일부터 재무장관직을 맡는데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표는, 아르헨티나의 은행들이 일주일만에 처음으로 제한된 영업을 위해 재개점을 한 직후에 나왔습니다.
25일 아르헨티나의 중앙은행이 부과한 새로운 규칙에 따르면, 은행 고객들은, 자신들의 돈을 시실상 인출하지 못하게 됩니다.
지난 19일, 중앙은행은, 아르헨티나의 금융 체제가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은행들을 무기한 폐점시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