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제2의 도시인건 아시죠) 공항이 김해 공항입니다. 김해가 부산 바로 옆에 붙어 있는 도시거든요... 저의 집이 부산이고.. 제가 근무하는 이곳 창원 역시 김해에서 20분거리에 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구요.. 동생이 의무경찰(Serving police for military service instead of Army, Navy or Airforce)이라서 이번 현장에 투입되어서 작업을 하는데.. 정말 비참하다고 하네요... 사고 직후 걸어서 나온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신체가 산산조각이 난 사람등등... 지난 번 작년에 워싱턴에 갔을땐 VOA를 그냥 지나쳐갔지만 (사실 Exit 길을 몰라서 헤매고 있었어요) 담번엔 꼭 한번 찾아 뵙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워싱턴은 봄과 가을이 제일 좋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