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다음 주부터, 북한에 10만 톤의 옥수수를 선적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1일, 한국의 통일원은, 이 수송은 서너번의 선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며, 3월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발표는 부시 대통령이 미국은 북한과의 분쟁을 무력에 의하지 않고 해결할 것이라고 다짐한 뒤에 한국을 떠난지 불과 몇시간 만에 나온 것입니다. 한국으로부터의 식량은, 유엔 세계식량 계획이 북한은 금년에 60만 톤 이상의 비상식량을 요한다고 발표한데 대한 대응으로 제공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