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들과 이스라엘을 보안상으로 분리하기 위한 를 설정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는 이스라엘군 전투 헬리콥터들이 시에 사흘째 야간공격을 가하는 가운데 전국에 방송된 연설을 통해 보안 격리 완충지대 설정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의 새로운 정전호소에도 불구하고 전투 헬리콥터로 시에 연 사흘째 야간 공격을 가했습니다. 가자 지구와 요르단강 서안에 대한 21일의 야간 공격으로 적어도 여덟 명의 팔레스타인들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공격은 요르단강 서안에서 20일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 군인 여섯 명을 사살한데 따른 계속적인 군사작전입니다. 이스라엘군은 20일부터 육.해.공 3면에서 공격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17명의 팔레스타인인들이 사망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은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이스라엘간 폭력충돌 사태와 관련한 이스라엘의 안보상황에 관해 전국에 연설하기 직전에 양측의 정전실시를 또 다시 촉구했으나 이스라엘측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은채 팔레스타인에 대한 군사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편 팔레스타인 자치경찰은 이스라엘 관광장관 암살에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3 명의 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관광장관이 암살된후 요르단강 서안 를 방문중이던 수반이 외부로 이동하지 못하도록 시를 봉쇄하고, 팔레스타인 당국이 암살범을 체포해 이스라엘에 인도하면 봉쇄를 해제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