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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가로지르는 DMZ를 배경으로 산길 언덕길을 따라 걷는 도보여행길이 조성됐습니다.
오는 5월 8일 개장을 앞두고 있는 'DMZ 트레킹'이 그것인데요. 서해바다에서부터 연결되는 DMZ 철책선을 따라 경기도 김포, 고양, 파주, 연천군으로 이어지는 182km 산책길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DMZ 도보여행을 관리하고 있는 경기도에서는 지리산의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멀리 북한땅과 비무장지대(DMZ)를 바라보면서 걷는 서부전선 DMZ 도보여행에 관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경기도청 특별대책지역과 한배수 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