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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에 담은 자신의 인생이야기는 북한 동포들이 겪어야 하는 삶의 애환을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2009년 11월, 자전소설 <인간이고 싶다>를 출간한 탈북자 김혜숙 씨. 글로써 고향의 현실을 알리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 믿고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 오늘은 탈북자 김혜숙 씨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