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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춘사월이 무색한 이상한 날씨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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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춘사월에 겨울 옷 차림의 사람들이 낯설지 않습니다. 아침 저녁 부는 찬바람에 사람들의 몸은 잔뜩 움츠려져 있고, 강원도 등 산간지역에서는 때 아닌 눈 소식이 들려오기도 하는데요.

백화점 매장에서는 여름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요즘 거리의 시민들은 두툼한 상의에 모자까지 계절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꽃피는 춘사월을 무색하게 하는 이상한 날씨 이야기입니다.

먼저 거리로 나가 서울 시민들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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