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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사흘째인 29일 오전, 승조원들이 갇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함미가 발견되었습니다. 군 특공대 요원과 민간 전문 잠수부가 사고해역에 투입돼 생존자 구조소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최대 69시간으로 예상하고 있는 생존가능성의 시간도 지났고, 실종자 가족들은 애통한 마음으로 또 하루밤을 지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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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 초계함 천안함의 모습 <!-- IMAGE --> |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천안함 침몰사고 3일째,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