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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예루살렘 수도로 공유돼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4개월 내에 중동 평화협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20일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점령을 중단하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독립국가의 수도로 양분하는 내용이 평화협정에 담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자신이 19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4자 조정그룹’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틀간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방문을 시작하며 20일 오전 요르단 강 서안 라말라시에서 살람 파야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총리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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