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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세계 최고 부자는 멕시코의 칼로스 슬림'


미국의 경제 전문 잡지 포브스는 5백 35억 달러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멕시코의 억만장자, 칼로스 슬림을 세계 최고의 부자로 선정했습니다.

세계 2위 부자 자리는 5백30억 달러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사 창업자가 차지했고, 3위에는 4백 70억 달러 상당을 가진 미국의 투자가, 워렌 버펫이 올랐습니다.

통신업계 거물인 슬림은 올해 70살로 지난 해에는 3백 50억 달러의 순자산으로 세계 세 번째 부자로 기록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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