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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IAEA 사무총장 편파적' 비난


이란 원자력기구의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 대표는, 이란의 핵 계획이 평화적 목적을 위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의 발언은 편견에서 나온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아마노 총장은 어제 (2일) 이란이 IAEA 에 적절히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란의 핵 활동이 평화적인지 입증할 수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IAEA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서방국들의 의심대로 이란이 핵무기를 제조하고 있을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이란은 자국의 핵 계획에 대해, 핵무기를 개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원자력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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