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의료업계에 10억 달러에 달하는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미국 당국자들은 이 보조금은 오는 2014년까지 10만 여 곳의 병원과 1차 진료 의료진들에 건강정보기술을 제공하는데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조금은 또 의료업계와 정보기술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수천 명을 훈련시키는 데에도 쓰여질 것이라고 당국자들은 말했습니다.
이 보조금은 12일 캐슬린 시벨리어스 미국 보건장관과 힐다 솔리스 노동부 장관에 의해 공식 발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