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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의회, 정권이양 동의안 통과


나이지리아 의회가 오늘 (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우마루 야르아두아 대통령을 대신해 굿럭 조나단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맡도록 하는 내용의 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의회는 조나단 부통령이 지금부터 대통령 대행으로서 대통령과 국가 통수권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나이지리아 상원은 야르아두아 대통령이 병가에서 귀국했다고 의회에 알리면 조나단 부통령이 대통령 대행역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두 번째 동의안도 통과시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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