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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란 외무장관 회담 예정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이란 외무장관을 만나 이란의 핵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5일 기자들에게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안보 회의에서 마뉴세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을 별도로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회담에서 핵 프로그램이 평화적 목적임을 이란 정부가 입증해야 할 필요성 등 이란과 핵 협상을 하고 있는 주요 6개국들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는 우라늄 농축 중단을 거부하는 이란에 대한 응징에 주저하며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축 우라늄은 핵무기 제조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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