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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선 이후 불안사태 관련 인물 2명 처형


이란 정부가 지난 해 실시된 이란 대통령 선거 이후 벌어진 불안사태와 관련된 2명을 오늘 (28일) 처형했다고 이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처형된 사람들이 모함마드 레자 알리 자마니와 아라쉬 라흐마니포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학생통신은 이들은 지난 7월 실시된 대선 이후 일어난 불안사태에 연루됐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들이 신에 대항한 전투를 벌이고 무장단체에 소속되는 등 몇 가지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은 뒤 교수형에 처해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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