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역 대표단이 타이완으로부터의 상품 구매활동의 일환으로 타이페이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중국 동부 강소 성 출신의 대표단은 9일 타이완의 수도 타이페이에 도착했습니다. 대표단을 이끌고 있는 바오화 중국 강소성 당서기는 타이완을 방문한 중국 최고위 정부 관리 중 한 명이 됐습니다.
중국 대표단은 6일간 타이완에 머물며, 타이완 전자부품등을 구매할 계획입니다. 대표단은 또한, 강수-타이완 주간을 기념하는 여러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중국은 지난 6월 이후 타이완에 여러차례 무역사절단을 파견했습니다. 타이완은 이 같은 중국 사절단의 방문을 통해 국가 경제가 진작되길 바라고 있습니다.